2022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 목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세상은 불안하고 교회들은 침체의 늪에서 헤메이는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가 되어서 더욱 개인적으로는 성숙하고 공동체적으로는 부흥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능력을 복음과 함께 경험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에는 복음의 능력으로 충만하여서 전도와 선교에 집중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적으로는 목장모임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번식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에는 목장들이 매달 1회를 전도를 위한 모임을 통하여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우리의 이웃들에게 전도하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전교인 단기선교를 함께 갖음으로써 복음의 능력의 현장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이론이 아닌 믿음의 경험을 통해서 살아계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는 2022년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기를 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성령님과 함께 경험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과 인격에 전환점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어린아이의 신앙을 버리고 어른의 신앙으로 변화되는 능력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어른의 신앙으로 무엇보다도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의 인격적인 모습이 더욱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이 시대의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과거 우리 교회들을 지켜온 같은 좋은 믿음의 선배들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인격으로 교회를 지키는 좋은 믿음의 어른들이 더해지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능력을 사역과 함께 경험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에는 교회적으로 중요한 교회의 핵심일꾼들을 임직하는 해입니다. 이미 투표로 뽑은 안수 집사님, 권사님들을 세우는 임직식이 있는 해입니다. 교회적으로 오랜 공백을 딛고 일꾼을 세우는 것이라 너무 중요한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직분자를 세우는 목적은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게 하기 위함입니다. 세우는 일꾼들이 합당한 섬김의 겸손한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안수 집사 그리고 권사 뿐 아니라 모든 교회의 일꾼들은 예수님같이 자기를 부인하고 겸손하게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해야 합니다. 오직 위로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아 모든 주의 일꾼들이 섬김의 귀한 사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한해가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더욱 복음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사역이 충만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Category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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