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서는 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개최 유무에 대한 말이 많았지만 결국 무관중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위험한 시기 가운데서도 스포츠 대회를 여는 것은 그만큼 운동은 중요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운동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승패는 그 어떤 것의 결과보다도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일상의 팍팍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스포츠는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최고의 레슨이 됩니다. 신약 성경에서 바울은 믿음 생활을 운동에 종종 비유하곤 했습니다. 믿음 생활의 자세는 스포츠의 자세와 너무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스포츠는 통해서 배우는 것은 자기 복종의 레슨입니다. 모든 운동 선수들은 운동을 위해서 자기의 몸을 쳐서 운동에 복종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의 본능은 더 자고 싶고 더 먹고 싶고 더 놀고 싶습니다. 그러나 본능에 대해서 거부하고 운동을 위해서 몸을 쳐서 복종하는 사람이 상을 받습니다. 믿음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위하여 옛사람 자기 욕심을 쳐서 복종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피겨선수 김연아 선수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쳐서 철저하게 운동에 복종하였습니다. 반복되고 계속되는 몸의 복종이 실력을 쌓고 마침내 승리합니다. 믿음 생활의 승패는 자기를 쳐서 복종하는 유무에 달려 있습니다.
둘째, 스포츠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끈질김의 레슨입니다. 운동에 승리하는 선수들은 끈질김의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운동을 하기 싫을 때에도 감정을 따르지 않고 운동의 목표를 따라 끈질기게 운동합니다. 무엇보다도 경기에 지고 그로 인해서 당장 어떤 실망스러운 결과가 있어도 끈질기게 목표를 향해서 운동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믿음 생활은 마치 장거리 경주와 같습니다. 계속해서 끈질김의 자세로 계속해서 땀을 흘리고 날마다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주변의 상황에 따라 흔들림의 유혹이 있지만 오로지 주님이 주신 목표를 향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계속해서 끈질긴 믿음의 사람이 결국은 승리합니다.
셋째, 스포츠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부지런함의 레슨입니다. 운동을 궁극적으로 승리하는 선수들을 보면 부지런한 사람들입니다. 미국에 진출하였던 한국의 유명한 프로야구선수 추신수의 일화는 유명합니다. 남보다 1시간 먼저 운동장에 가서 연습하고 남보다 더 오래 운동장에 남아서 연습하였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테니스선수인 세르비아의 조쿄 비치라고 하는 남자 선수는 테니스의 참피언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개인 연습을 거르지 않고 합니다. 믿음 생활도 운동처럼 부지런하게 연습하지 않고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시간을 내어서 매일 부지런하게 말씀과 기도의 연습할 때에 일상의 삶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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