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의 가장 필요한 것이 자기 관리입니다.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일상인 시대에 자신을 관리하는 일은 더욱 필요합니다. 오히려 자기 관리가 잘 되는 사람은 팬데믹과 같은 위기의 시간이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관리는 모두에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훈련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마음을 바꾸고 자기를 관리하는 일을 도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내가 준비되는 만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팬데믹 시대의 필요한 것은 마음의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불안한 시대를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여 불행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마음은 생명의 중심 기관입니다. 마음을 잘 지켜야 삶도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팬데믹 시대의 우리 마음은 굳고 딱딱하고 좁아졌을 위험이 많습니다. 그결과 마음의 평안이 없고 남을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과 일대일의 시간을 통해서 부드러운 마음 넓은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마음을 위해서 하나님과 일대일의 대화의 시간을 갖아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말하면서 마음을 새롭게 무장하는 기회를 갖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길은 영적인 자기 일기를 쓰는 일입니다. 기록하면서 기억이 됩니다. 특히 마음을 담은 글을 쓰면서 우리의 삶을 점검하고 새롭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다음, 팬데믹 시대의 몸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몸은 움직여서 땀을 흘리고 운동하지 않으면 힘을 잃어버립니다. 중요한 것은 주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운동은 준비 단계에서부터 실행과 마치는 모든 단계가 부지런함을 요구합니다. 보통 몸을 움직이고 운동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은 운동에 즐거움을 누리기가 어렵습니다. 운동은 함께 하든지 혼자 하든지 사실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은 몸의 근육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정신까지도 건강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운동을 통해서 자기의 삶을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들을 보면 결국 삶의 스트레스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은 모든 좋지 않은 기억과 상처를 정화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너무 계획만 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운동의 즐거움은 경험으로 오는 것이기에 실천하는 것이 답입니다.
셋째, 핀데믹 시대를 승리하면서 살기 위해서는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언약적인 시간을 사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모든 시간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삶의 소중한 기회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라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고 후회가 됩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기회로 삼아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먼저 우리 자신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꿈과 사명을 위해서 땀을 흘리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죽음은 지금 바로 문 밖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곧 이 땅을 떠나야 할 존재들입니다. 이 땅을 떠나기 전에 이 땅에서 후회 없도록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더 깨어서 더 시간을 선용하는 바르게 사용하는 삶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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