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23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복된 교회”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힘든 교회의 정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멀어졌던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영적인 회복과 도전의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복된 한해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성경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복된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매일 성경을 통하여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교회학교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묵상을 매일 생활화하기를 위하여 더욱 힘쓰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선 각 목장별로 묵상 나눔을 활성화되기를 원합니다. 각 목장별로 카톡을 통하여 묵상 나눔방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중에 묵상나눔 소그룹을 개설하려고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새벽기도를 통하여 나누는 묵상 나눔을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더욱 매일의 삶이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기를 소원합니다.

둘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복된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중보 기도의 일꾼이 더해지는 기회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선 목장 마다 주중에 1일 다함께 새벽기도회에 참여하여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수요일 예배 시에는 합심하여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하는 매월 1회 금요합심기도회를 통하여 더욱 중보기도회를 활성화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중에 낮 시간을 이용하여 중보기도회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함께 더욱 부르짖어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을 더욱 알고 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셋째,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복된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올해에는 하나님의 성도들 간에 교제함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올해부터 목장 모임이 가정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더욱 마음을 나누고 삶을 나누는 모임을 통하여 지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가까이서 만나는 교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역을 중심으로 서로 집을 오픈하고 서로 만남을 통하여 서로의 형편과  처지를 이해하면서 복된 만남의 교제로 발전되기를 소원합니다.

2023년에 우리 교회공동체 가운데 더욱 하나님과 가까운 만남과 경험의 한해가 되어서 우리의 삶이 더욱 복되고 형통하여 세상 가운데 하나님을 나타내는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Category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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