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서 강해”
Amos Expository Preaching
아모스(Amos) 4:1-13
박춘수 목사
“복음의 구원, 이렇게 이루십시오.”
Let’s fulfill the salvation of the Gospel in this way
빌립보서 (Philippians) 2:12-18
박춘수 목사
지난 1월 20일에는 미국의 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취임식의 여러 가지 정책 선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공식적으로 남성과 여성 두 개의 성별이 존재한다” 내용이었습니다. “여권 비자 입국카드를 포함한 모든 신분 확인 서류에서 성별은 남자와 여자만으로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트랜스젠더나 성전환자들의 주관적 성정체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3의 성을 인정하지 않고 오직 남성과 여성 2개의 성별만 존재한다는 것이 미국 정부의 공식 정책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모든 인종과 젠더를 공공 생활과 사생활에서 인정하고 주입하려고 했던 모든 정책을 포기하는 선언이 되었습니다.
트럼프의 남성 여성만을 인정하는 양성 선언은 성경의 하나님의 선언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미국은 남성과 여성외에 제3의 성을 인정하는 정책이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남성과 여성의 선언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미국의 정책은 성소수자를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에 성경의 내용을 부인하고 제3의 성을 주장하는 성소수자들의 입장을 지지하는 정책을 통해서 성경을 부인하였습니다. 이런 미국의 정책을 따라서 미국의 교단인 미국 감리교(UMC) 미국 장로교(PCUSA, RCA) 등에서도 동성애자들의 결혼과 안수를 허용하였습니다. 이렇게 성경의 절대 권위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시점에 남성과 여성의 두성만을 인정하는 미국의 정책은 교회적으로 성경을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으로 믿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금 세상은 종교다원주의시대를 맞아서 절대적인 진리를 부정하고 심지어는 성경까지도 상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종교다원주의 시대의 교회들이 성경을 상대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려고 한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성경을 상대적으로 인정하고 해석하는 것은 결국 패망의 길입니다. 지금까지 동성애를 인정하는 미국 교회들의 어리석고 미련한 선택은 인간적으로 보기에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것처럼 포장되어 주장되었습니다. 이렇게 교회가 성경의 절대 권위를 부인하고 진리의 길에서 벗어날 때에 세상 나라의 대통령을 통해서 성경의 진리를 회복하고 보수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감사하면서도 이 시대의 교회의 사명을 더욱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회는 성경을 절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시간과 문화를 초월한 초문화적인 진리입니다. 교회는 성경을 신앙과 행위의 정확무오한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교회는 먼저 우리 개인의 삶 가운데 무오한 성경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는 삶의 기준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이 성경의 원칙 아래에 세워져가는 성경중심의 가정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공동체가 무오한 성경 말씀이 기준이 되어 교회는 성경의 원칙 아래에 세워져야 합니다. 지금 교회는 인본주의, 세속주의, 상대주의와 같은 시대 사조를 단호하게 버려야 합니다.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신본주의 신앙과 삶의 선택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더욱 성경 무오에 대한 바른 믿음으로 세워져가는 성경중심의 교회공동체로 세상 가운데 세워져 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에 처음 오신 새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배후에 새가족 섬김이들의 인도를 받으시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1. 주일 점심: 오늘 주일 2부 예배 후에 교회 식당에서 하겠습니다.
– 기도: 김영섭 안수집사 봉사: 권사회
2. 2024 결산 및 2025 재정을 위한 사무총회: 오늘 주일 2부 예배 후에 바로 본당에서 있습니다.
– 대상: 침례 및 세례 교인 전원
3. 설날맞이 목장별 윳놀이 대회: 오늘 주일 오후 2시에 식당에서 있습니다. 교회학교는 2층 교육관에서 있습니다.
– 1등, 2등, 3등 상품 및 참가상, MVP 상
4. 이번 주 성경 요절: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Therefore, my dear friends, as you have always obeyed–not only in my presence, but now much more in my absence–continue to work out your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5. 2025년 교회 요람 작업: 오늘까지 수정을 하도록 합니다 . 교회 식당 입구의 요람을 보시고 개인별 변경 사항을 기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2025 헌화표 작성: 안내석의 헌화표를 보시고 개인별로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토요일 새벽 6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담당 : 샬롬 목장 주관
8. 안수집사회: 2월 1일 토요일 새벽 8시, 목양실
9. 목자세미나 : 다음 주일 오후 2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10. 재정부 안내: 2024년 Tax 보고를 위한 헌금증이 필요 하신분은 재정부 안준수 집사에게 요청하시거나 안내석에 있는 신청서를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11. 카리스찬양대 대원임명: 유창배 집사(테너)
<1월 교회 일정>
1주 : 생일축하, 신년특별새벽기도회, 목장세미나
2주 : 목자세미나,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성경요절시험
3주 : 제직회, 목장모임,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4주 : 재정사무총회, 안수집사회, 남여선교회, 권사회, 소망회, 전교인새벽기도회
“아모스서 강해 6”
Amos Expository Preaching 6
아모스 (Amos) 3: 9 – 15
박춘수 목사
“복음의 자유, 이렇게 사용합시다.”
Let’s use the freedom of the gospel this way
갈라디아서(Galatians) 5:1-15
박춘수 목사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에 처음 오신 새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배후에 새가족 섬김이들의 인도를 받으시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1. 주일 점심: 오늘 주일 2부 예배 후에 각 목장별로 교회 식당에서 하겠습니다.
– 기도: 김진철 집사 봉사: 에덴목장
2. 2024 결산 및 2025 재정을 위한 제직회: 오늘 주일 2부 예배 후에 바로 본당에서 있습니다.
– 대상: 안수집사(협동포함), 권사(협동포함), 서리집사
3. 목장 모임: 오늘 주일 오후 2시에 다함께 본당에서 모인 후에 각 목장별로 교회의 지정된 장소에서 모이겠습니다.
4. 4/4 분기 성경요절 시험 시상: 오늘 주일 2부 예배 시간에 있습니다.
– 시상자: 최종록, 이미정, 홍진식
5. 이번 주 성경 요절: 갈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You, my brothers, were called to be free. But do not use your freedom to indulge the sinful nature; rather, serve one another in love.”
6. 2025년 교회 요람 작업: 교회 식당 입구의 요람을 보시고 개인별 변경 사항을 기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2025 헌화표 작성: 안내석의 헌화표를 보시고 개인별로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토요일 새벽 6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담당 : 은혜 목장 주관
9. 2024 재정 결산 및 2025 재정을 위한 사무총회: 다음 주일 2부 예배 후 갖습니다.
10. 설날맞이 목장별 윷놀이 대회: 다음 주일 오후 2시에 교회 식당에서 있습니다.
11. 아마존 온라인 주문: 최화연 집사님께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2. 크리스마스 장식 철거: 오늘 점심 이후에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실내 장식 : 본당(여선교회), 교육관(각 교육부서), 실외(남선교회)
<1월 교회 일정>
1주 : 생일축하, 신년특별새벽기도회, 목장세미나
2주 : 목자세미나,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성경요절시험
3주 : 제직회, 목장모임, 전교인토요새벽기도회
4주 : 재정사무총회, 안수집사회, 남여선교회, 권사회, 소망회, 전교인새벽기도회
해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결심을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 가운데 가장 필요한 습관이 있다면 순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속적인 순종을 통해서 주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힘든 것이 지속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한번 두 번은 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묵상을 순종하고 지속적으로 기도를 순종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한 변화를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지속적인 순종을 위해서는 그동안 반복하여 순종을 가로막던 우리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지속적인 순종을 위하여 새로운 결단이 필요합니다.
먼저 지속적인 순종을 가로막는 가장 장애물은 부정적인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 속에는 순종에 대하여 거부하고 무시하는 부정적인 마음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려고 했던 마음처럼 우리 안에도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안티의 마음이 있습니다. 먼저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우리의 삶이 변화가 없고 순종이 힘든 이유는 바로 순종에 대해서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려고 하는 새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 순종을 위해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성경 1장 읽기 매일 10분 기도하기등 작은 목표를 세워서 삶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작은 목표를 통해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갖고 도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작은 목표를 반복하여 성취함으로써 변화하는 자신을 도전하는 것입니다. 먼저 영적으로 돌보고 가꾸기 위해서 작은 도전을 반복하여 갖을 때에 결국 내안에 새롭게 변화가 나타나고 마침내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순종을 지속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의 조급함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보통 우리는 사람들이 보는 관점의 화끈하게 이루어내는 일에 열광하곤 합니다. 그러나 신앙 생활은 대부분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보다도 잘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밀스러운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때로는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지속적으로 순종하며 조급한 사람의 생각을 내려놓을 때에 마침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순종을 지속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몸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이론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너무도 분주하고 바쁜 삶 가운데 우리의 몸은 세상적으로 흘러가기 너무 쉽습니다. 그때에 먼저 생각을 잘 다스려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을 위해서 나의 몸을 그 하나님의 뜻대로 내어드려야 합니다. 특히 묵상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새로운 삶을 살기를 결단하였다면 몸을 쳐서 순종의 삶으로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내 몸을 쳐서 순종의 자리로 내어드리는 반복적인 삶이 결국 나를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2025년 한해를 살아가면서 주님의 거룩한 뜻을 위해서 순종하는 삶의 목표를 세우고 우리의 마음과 몸을 온전하게 내어드리며 지속적인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쁘게 경험하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신실한 성도의 삶”
The Life of a Faithful Saint
골로새서(Colossians) 1:1-12
이종서 목사
“복음의 신령한 복, 이렇게 찬송합시다”
Let’s praise the spiritual blessings of the Gospel
에베소서(Ephesians)1:3-14
박춘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