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힘든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1월 4번째 주일 예배를 마치고 사무 총회를 열게 됩니다. 올해 사무 총회도 해마다 하던 것처럼 우선은 재정 결산과 예산안을 다루게 되고 다음에는 교회의 모든 제직들 임명과 사역자들을 임명하게 됩니다. 교회의 사무 총회는 모든 침례 및 세례 교인들이 다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 앞에 함께 모든 것을 믿음으로…
1800년대 중반 스코틀랜드 한 마을의 무명의 목회자가 교회에서 사임을 권유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더 이상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른 교회로의 계획도 하지 않은 채 교회를 사임하였습니다. 그는 심각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로버트라는 청년을 돌보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서 그 청년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선교의 귀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바로 현대 해외 선교의 아버지라고 할…
2022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 목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세상은 불안하고 교회들은 침체의 늪에서 헤메이는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가 되어서 더욱 개인적으로는 성숙하고 공동체적으로는 부흥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능력을 복음과 함께 경험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에는 복음의 능력으로 충만하여서 전도와 선교에 집중하는 한해가 되기를…
2021년 우리 교회는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를 표어로 정하고 한해를 보냈습니다. 지난 1년동안 빛을 발하는 교회로 순종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면서 감사할 것도 있고 아쉬운 것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항상 한해를 보내는 솔직함 마음은 아쉬움이 더 많은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특히 지난 1년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제한으로 인해서 대면으로 하는 모임과 활동이 많이 힘들어서 교회적으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의 힘든 시간 가운데 성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한 해만큼 올해 맞이하는 성탄절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2천년 역사에서 가장 캄캄함 밤같은 역사의 시간일수록 예수 그리스도는 더욱 빛나는 기회의 시간이었습니다. 믿음이 끓어질 것 같고 교회가 사라질 것 같은 세상의 위험한 고난 속에서 하나님은 오히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에 들려오는 뉴스들은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이 다수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뉴스는 변이코로나바이러스인 오미크론입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서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가 새로운 방역 규제를 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더욱 문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물가가 최소한 10% 이상 올라서 가정 경제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지진과 산불과 눈사태와 같은 기상이변 현상은…
해마다 우리 교회는 봄 가을에 베스트 주일을 갖습니다. 이 날은 함께 마음에 기도하면서 전도하기를 원하거나 예배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교회로 초대하는 날입니다. 지난 10년동안 주님의 마음을 갖고 어떤 결과와 관계없이 베스트 초대 주일을 꾸준히 갖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세상 가운데 주님의 마음을 갖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갖을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갖을 때에 외적으로는 겨자씨같이 작고…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한해를 돌아보면 힘든 시간 속에도 우리 교회적으로는 무조건 감사할 것 밖에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2021년은 우리 교회가 사요셋으로 이사를 오고 난 이후에 5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5년 전에 우리 교회가 사요셋으로 이사오면서 5년 안에 교회가 잘 셋팅 되어질 것을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5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때의 목표들이 완벽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