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TV에서 사이비교주 JMS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가 한국의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이비 교주 정명석은 자신을 메시야로 자처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문제는 다수의 20-30대 위주의 지성인들 사회의 소위 엘리트층 사람들이 여기에 속았습니다. 사이비 이단에 속은 많은 사람들 중에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갖고 삶을 삽니다. 다큐멘터리에 소개되는 실제의 피해자들 다수인 여자들은 JMS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심하게 당한 것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이비 이단에 속아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기에 힘든 휴유증을 겪게 됩니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말도 되지 않는 사이비 이단과 같은 가짜 종교에 속게 되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인생의 공허함을 느낄 때에 자신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는 더 자극적이고 강한 종교에 마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많은 기독교 사이비 이단들은 교묘하게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합니다. 그 결과 눈에 보이는 하나님을 앞세우고 눈에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강조하고 눈에 보이는 친절한 접근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고 붙잡습니다. 대부분 무지한 사람들은 선동성의 사이비 이단들의 유혹하는 말과 작전에 결국은 포로가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특히 기독교를 가장한 사이비이단에 빠지는 많은 다수의 사람들의 이미 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출석하지만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 이단 사이비들에게 속아서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특히 사이비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을 보면 처음에 미혹할 때에 기존 교회에서 받아보지 못했던 극진한 관심과 사랑으로 마음을 훔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외적으로는 성경과 기도를 강조하면서 기존교회와는 다르게 더 깊고 영적인 것처럼 위장합니다. 결국 영적으로 무지하여 분별력이 없음으로 인해서 사이비이단에 속기 때문에 아무리 성경을 갖고 바른 이야기를 해주어도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은 이단 사이비에서 헤어나기 어렵습니다.
올바른 믿음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깨어서 분별력있는 영혼과 믿음이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사실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이단 사이비 뿐 아니라 우리의 믿음과 영혼을 공격하는 사탄과 귀신들의 유혹과 공격이 너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믿음 생활은 말씀 중심이 되어야 하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교회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바르게 지키기 위해서는 더 철저하게 깨어서 영적으로 공격하는 모든 유혹과 도전을 잘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항상 영적으로 분별력을 갖고 미혹의 시대를 잘 이겨나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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