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테니스 운동을 하면서 얼마나 자세가 중요한가를 항상 느낍니다. 바른 자세로 볼을 칠 때에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반대로 나쁜 자세에서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쁜 자세는 결과적으로 몸의 무리가 오게 되어 나중에는 운동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좋은 자세를 갖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결과적으로 운동의 만족도도 높고 그 자세의 결과 몸도 좋아지는 결과를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바르고 좋은 자세는 코칭을 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통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대부분 스스로 혼자서 자기 열심을 갖고 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코치로부터 처음에 바른 자세를 배운 사람들은 바른 자세로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나의 경우에도 처음에 테니스를 배울 때에 코치로부터 많은 연단을 받았습니다. 잘못된 자세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코칭을 받으면서 꾸준하게 연습을 하면서 바른 자세를 개선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도 계속하여 피드 백을 통해서 코칭을 받으면서 계속하여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애쓰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코칭을 통해서 바른 자세를 배우고 반복되는 바른 자세의 교정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바른 자세가 나오도록 몸이 기억하도록 코칭을 통해서 훈련해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만 시간의 법칙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 가운데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은 반복을 통해서 결국 몸도 마음도 모든 것들이 연습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바른 자세에 대한 코칭을 받으면서 충분하게 연습하고 인내할 때에 마침내 바른 자세의 실력이 나오게 됩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오랜 시간 운동을 하면서 바른 자세를 갖고 운동을 하는 것이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님을 느낍니다. 점점 몸이 힘들고 느려지면서 모든 것을 자기에게 맞추어서 더 편하게 더 쉽게 하려고 합니다. 결국 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기보다는 내 스타일에 맞게 자꾸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의식적으로 운동을 하기 이전에 몸을 더 풀고 더 준비하여서 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폼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더 근력운동을 하고 더 몸을 풀고 준비하는 가운데 그래도 바른 자세가 유지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결국 계속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스스로 자신을 잘 코칭해야 합니다.
점점 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에게 익숙하게 됩니다. 그 결과 나의 자세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가장 필요한 믿음의 자세의 기본은 겸손입니다. 언제나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나를 낮추는 것이 겸손입니다. 무엇보다도 나의 마음의 자세가 하나님 앞에서 낮추는 기본의 자세가 되어 있을 때에 모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더욱 필요한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피드 백입니다. 매일 매일 우리 마음에 함께 계시는 성령님의 코치를 따라 다시 나를 내려놓고 겸손한 자세로 날마다 나를 바르게 세워가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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